프랭키와 쟈니(Frankie and Johnny, 1991)

펜실베니아 알투나 출생인 수표사기범 쟈니(알 파치노)와 고등학교 중퇴자 프랭키(미셸 파이퍼)는 뉴욕 한 귀퉁이의 작지만 정신 없이 바쁜 레스토랑에서 요리사와 웨이트리스로 만난다.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인스턴트 피자 조각을 입에 문 채 혼자 TV를 보며 뒹굴거리는 도시의 소소한 사람들에겐 사랑만이 유일한 […]